'냉부해' 출격 댄서 리정, 최현석 이상형 지목…'케데헌' 오스카 생라면 먹방 비하인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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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해' 출격 댄서 리정, 최현석 이상형 지목…'케데헌' 오스카 생라면 먹방 비하인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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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usTopic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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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정냉장고를 부탁해케이팝 데몬 헌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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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댄스 크루 YGX 출신이자 K팝 대표 안무가인 리정이 솔직한 입담과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19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의 연출을 맡은 매기 강 감독과 댄서 리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풀어냈다. 세계 무대를 누비는 두 크리에이터의 만남은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으며, 이날 방송에서는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 비하인드부터 개인적인 이상형 고백까지 폭넓은 이야기가 오가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냉부해' 찾은 댄서 리정, 최현석 셰프를 이상형으로 꼽은 이유는?

이날 방송에서 리정은 오랜 시간 '냉장고를 부탁해'의 열렬한 팬이었음을 밝히며 스튜디오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그는 "저 진짜 이 프로그램 너무 좋아해서 한 번은 나가고 싶었는데, 냉장고에 아무것도 없어서 나는 절대 못하는 프로그램이겠다 생각했다. 그런데 매기 강 감독님 덕분에 밥친구로 나와서 너무 좋다"라며 이른바 '성덕(성공한 덕후)'이 된 벅찬 소감을 전했다. 특히 출연진 중 최현석 셰프를 향한 특별한 팬심을 드러내며 그를 이상형으로 지목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리정은 최근 화제를 모았던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흑백요리사'를 언급하며, "최현석 셰프님을 너무 좋아한다. '흑백요리사'에 출연하셨을 때 자기 확신을 가지고 엄청 진취적으로 팀을 리드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어떻게 사람들을 이끌 수 있나 스스로 많이 돌아봤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무대 위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로 댄서들을 이끄는 안무가 리정의 성향과, 치열한 주방에서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하는 최현석 셰프의 결단력이 맞닿아 있음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이에 최현석 셰프는 특유의 여유로운 미소와 함께 전매특허인 '허세 소금 뿌리기' 퍼포먼스로 화답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리정은 꼭 만나고 싶었던 셰프로 윤남노를 꼽으며 "'케데헌'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인 더피를 닮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어 박은영, 정호영 셰프가 준비한 깜짝 댄스 무대를 지켜본 리정은 "눈이 맑아진다"는 재치 있는 감상평을 남겨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평소 날카롭고 엄격한 댄스 디렉터의 모습과는 달리, 예능 프로그램에 완벽하게 녹아든 그의 유쾌한 매력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 엑스포츠뉴스 보도에 따르면, 셰프들 역시 리정의 밝은 에너지에 반색하며 요리 대결에 더욱 열의를 보였다.

댄서 리정 나이 잊은 글로벌 행보, K팝 안무가의 진화 비결은?

온라인 검색창에 '댄서 리정 나이'가 오르내릴 만큼, 대중은 어린 나이에 세계적인 커리어를 쌓아 올린 그의 파격적인 행보에 주목하고 있다. 본명 이이정, 1998년생으로 2026년 기준 20대 후반인 리정은 이미 K팝 안무 씬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다. 트와이스, ITZY, 블랙핑크 등 최정상 K팝 걸그룹의 시그니처 안무를 탄생시킨 그는, 단순한 백업 댄서나 안무가를 넘어 하나의 브랜드를 구축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평가받는다. 일반적으로 댄서는 무대 위 가수를 돋보이게 하는 조력자 역할에 머문다는 통설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리정은 이러한 인식을 완전히 뒤집었다. 2021년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기점으로 안무가 자체가 강력한 팬덤을 형성하는 주체로 떠올랐으며, 리정은 특유의 표정 연기와 파워풀한 무브먼트로 그 중심에 섰다. 나아가 그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활동 영역을 글로벌 영상 콘텐츠로 확장했다. 전문가들은 리정의 성공 비결을 '안무의 시각적 직관성'과 '경계를 허무는 확장성'에서 찾는다. 그의 안무는 언어의 장벽을 넘어 전 세계 누구나 쉽게 따라 하고 즐길 수 있는 숏폼 댄스 챌린지 생태계에 최적화되어 있다. 실제로 그가 기획에 참여한 숏폼 강타 곡 'Soda Pop'의 글로벌 누적 조회수는 단기간에 수십억 뷰를 돌파하며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다. 이는 단순히 춤을 잘 추는 것을 넘어, 대중이 무엇에 열광하는지를 정확히 꿰뚫어 보는 기획력이 뒷받침된 결과다. 일각에서는 댄서들의 잦은 예능 진출과 타 분야 확장이 본업인 댄스 씬의 질적 저하를 가져올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기도 한다. 하지만 리정은 끊임없는 글로벌 작업물로 이러한 반론을 정면으로 돌파하고 있다. 그는 예능 출연 중에도 본연의 안무 창작 활동을 쉬지 않으며, 오히려 방송을 통해 얻은 인지도를 K팝 댄스의 위상을 높이는 데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매기 강 감독의 오스카 2관왕 비하인드, 생라면 먹방의 전말은?

함께 출연한 매기 강 감독의 입담 역시 이날 방송의 핵심 관전 포인트였다. 매기 강 감독은 지난 3월 열린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에서 크리스 아펠한스 감독과 공동 연출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로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 등 2관왕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국계 감독이 연출하고 K팝을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이 세계 최고 권위의 영화제에서 주역으로 우뚝 선 것은 이례적이고 역사적인 성과다. 방송에서 김성주 MC가 "이번에 국내 일정이 촘촘히 잡혀있는 와중에 '냉부해'를 찾아주셨다"며 깊은 감사를 표하자, 매기 강 감독은 "오스카 자리보다 이 자리가 더 떨린다"며 재치 있게 화답했다. 특히 그는 오스카 시상식 당일 화제가 되었던 예상치 못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았다. 시상식 도중 객석에서 한국 봉지라면을 부숴 먹는 일명 '생라면 먹방'이 카메라에 포착되어 전 세계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던 사건이다. 매기 강 감독은 "시상식이 4시간 정도 진행되는데 식사가 따로 나오지 않는다. 너무 배가 고파서 팝콘 대신 챙겨간 생라면을 먹을 수밖에 없었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화려한 레드카펫과 드레스 뒤에 감춰진 친근하고 인간적인 고충은 시청자들에게 큰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이날 매기 강 감독은 스튜디오에 실제 오스카 트로피를 직접 지참해 출연진의 탄성을 자아냈다. 트로피를 본 매기 강은 "받은 상 중에 제일 멋있는 것 같다. 그리고 진짜 무겁다"고 소감을 전했다. 셰프들이 차례로 트로피를 들어보며 인증샷을 남기는 진풍경이 벌어진 가운데, 안정환이 "그런 상을 저런 가방에 무심하게 갖고 다니냐"고 묻자 매기 강 감독은 "다른 상은 케이스를 주는데 오스카는 케이스를 안 준다"고 쿨하게 답해 폭소를 유발했다. OSEN 보도에 따르면, 함께 자리한 김풍 작가는 매기 강 감독의 트로피를 직접 목격하고 부러움을 감추지 못하며 "아직 웹툰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창작자로서의 전의를 불태우는 모습을 보여 예능적 재미를 더했다.

'케데헌' 속편 트로트 합류 예고, K-콘텐츠의 다음 타깃은?

이날 방송에서는 전 세계 팬들이 기다려온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속편 제작이라는 깜짝 소식도 전해졌다. 김성주 MC가 "속편이 제작된다고 들었다"며 축하를 건네자, 매기 강 감독은 흥미로운 계획을 밝혔다. 그는 "어머니가 가수 임영웅의 열렬한 팬이다. 속편에는 임영웅의 노래나 트로트 요소를 꼭 넣어달라고 어머니가 신신당부하셨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돌 음악을 중심으로 전개되었던 전작의 틀을 깨고, K-콘텐츠가 다채로운 장르로 스펙트럼을 넓히며 세대 통합을 시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악령을 퇴치하는 K팝 걸그룹 '헌트릭스'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판타지 애니메이션으로, 화려한 비주얼과 중독성 있는 음악, 그리고 리정 등 최정상 안무가들이 참여한 퍼포먼스가 결합되어 글로벌 시장에서 막대한 성공을 거두었다. 넷플릭스와 같은 글로벌 OTT 플랫폼에서 한국 문화와 음악을 전면에 내세운 오리지널 콘텐츠가 이토록 큰 반향을 일으키는 것은 K-콘텐츠의 경제적, 문화적 파급력이 정점에 달했음을 시사한다. 특히 2026년 4월 19일 기준 원/달러 환율이 1,472.0원에 달하는 고환율 기조 속에서도, 글로벌 제작사들은 K-콘텐츠의 확실한 흥행 수익성을 믿고 대규모 달러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달러 강세 환경에서 넷플릭스의 대규모 투자는 국내 창작 생태계에 중요한 자본 유입원이 되며, 이는 애니메이션 제작, 안무 기획, 성우, 음악 프로듀싱 등 전방위적인 문화 산업 발전으로 이어진다. 매기 강 감독의 연출력과 리정의 퍼포먼스 디렉팅이 빚어낸 협업은 문화 자본이 어떻게 융합되어 세계 시장에서 막대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성공 사례다.

댄서 리정의 향후 활동 계획, 세계 무대에서 어떤 모습 보여줄까?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을 통해 무대 위의 카리스마를 잠시 내려놓고 인간적이고 유쾌한 매력을 아낌없이 보여준 리정은 앞으로도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꾸준히 새로운 안무 시안과 일상을 공유하며 전 세계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리정의 다음 행보는 단순히 무대 위 퍼포먼스 창작에만 머물지 않을 전망이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통해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역동적인 움직임과 댄스 시퀀스 연출에 기여하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의 역량을 입증한 만큼, 향후 게임, 메타버스, 버추얼 아이돌 등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으로의 진출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과거 안무가들이 기획사가 완성한 곡에 맞춰 수동적으로 춤을 짜는 위치에 있었다면, 이제는 리정과 같은 톱 클래스 디렉터들이 곡의 콘셉트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비주얼과 무대 연출을 총괄하는 핵심 인력으로 격상되었다. 리정은 이러한 K팝 산업 패러다임 변화의 최전선에 서 있다. 그의 진취적인 리더십과 끊임없는 도전은 수많은 후배 댄서들에게 새로운 롤모델을 제시하고 있으며, K팝이 단순히 듣는 음악을 넘어 시각적으로 완벽한 '보는 음악'으로 세계 시장을 장악하는 데 강력한 동력이 되고 있다. 방송 말미, 리정은 자신이 선택한 셰프의 요리를 맛보며 진심으로 감탄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안겼다. 글로벌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스타임에도 불구하고, 맛있는 음식 앞에서 한없이 행복해하는 20대 청년의 꾸밈없는 모습은 대중과의 심리적 거리를 좁히는 데 충분했다. 무대 위에서는 완벽을 추구하는 날카로운 디렉터로, 무대 밖에서는 유쾌하고 솔직한 시대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리정. 그가 매기 강 감독과 함께 앞으로 전 세계를 무대로 써 내려갈 새로운 K-컬처 서사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 핵심 3줄 요약

  1. 1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댄서 리정이 최현석 셰프를 이상형으로 지목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2. 함께 출연한 매기 강 감독은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오스카 2관왕 수상 트로피와 시상식 생라면 먹방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3. 단순한 안무가를 넘어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도약한 리정의 행보는 K팝 퍼포먼스 산업의 무한한 확장성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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